우수한 전남 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고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전국 최초로 시도한장기 예술지원 사업입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남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예술가들과 도민들이 예술을 매개로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온라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전시, 이벤트 및 공모 소식을알려드립니다.
남도사이버갤러리의 소식과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지역 시각예술 작가의 미술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 경매는 작품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후 참여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작품상태를 이유로 낙찰 취소가 불가합니다.만일 낙찰 취소시 영업일기준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철회의사를 통보해야 하며, 낙찰가의 30% 위약금을 7일 이내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사전전시회를 통해 작품의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시고 응찰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자동 응찰하기란 작품의 최고 응찰가격을 미리 입력해놓고 자동으로 응찰하는 방식입니다.
입력하신 최고가까지 경쟁자가 응찰할 때 자동으로 호가 단위에 맞춰서 금액을 높여서 응찰하게 됩니다.
자동응찰로 설정하신 후에는 설정 금액내에서는 같은 작품에 대하여 수동응찰이 불가능합니다.
자동응찰 진행중일때에는 설정 금액 내에서는 금액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최종 자동응찰 설정금액: 2,400,000원
현재 자동응찰 설정 최고금액: 2,400,000원
경매 진행사항을 확인하시려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
자연을 통한 이미지가 아닌 자연에 의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였다. 인간에게 자연의 거대한 움직임은 파괴와 공포로 다가오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것은 가벼운 율동에 불과하다 생각된다. 율동으로 만들어진 공간은 우리의 삶과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무거운 존재의 대상이 아닌 가벼운 찰나의 순간의 장면으로서 이미지화 했다. 나는 이런 자연의 움직임을 ‘파도’로 표현한다. 거대하고 숭고한 대상에서 자연스런 몸짓을 전달하는 대상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풍경을 통해 공간의 관계를 조율하고 새로운 시선을 통해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파도가 가진 이미지의 모습니다.
이태희 작가는 자연적인 소재를 탁본해 이를 겹겹이 쌓아 대자연인 산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합니다. 작품에는 주소재인 ‘산’이 매번 등장하지만 산은 능선을 따라 험준하거나 완만한 산세를 이루며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작가는 탁본이라는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더 많은 자연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관객에게 한국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이태희 작가의 ‘산’에서 여유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동일한 금액이 응찰된 경우에는 응찰 시간이 빠른 응찰자가 최종 낙찰로 인정됩니다.
최종 낙찰자는 비고에 낙찰로 표시됩니다.
응찰 현황은 최근 20개 현황만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