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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이벤트

전라남도의 이벤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기간내 기타
    『 김 억의 목판화 - 국토를 걷다 』 展
    기간
    2021-05-17 00:00:00 ~ 2021-06-27 00:00:00

    기간 : 2021-05-17 ~ 2021-06-27 장소 :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본관동 1층 분야 : 목판화 작품수 : 약 30여점 관람료 : 무료 주최 :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그 외 2층 상설전시 : 「김암기 미술관」

  • 소개

    전시 1. 『 김 억의 목판화 - 국토를 걷다 』 展 (1층)

    약 30여점의 목판화



    전시 2. 「김암기 미술관」 (2층)

    김암기


      1층 특별 초대기획전시 <김 억의 목판화 - 국토를 걷다>는 우리나라 팔도강산을 순레하며 목판에 담아내는 '국토 인문주의'의 목판화가이자 이 시대의 '김정호'로도 불리우는 김 억의 자연과 인간이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어우러지며 만나게 되는 것에 대해 대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묘사하여 여행의 경험과 자연적인 풍광에 인문지리적인 관점을 더한 차별화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2층 <김암기 미술관>은 목포시 2000년을 전후로 반세기 동안 목포 미술게에 큰 영향을 끼친 이 지역 서양화단의 거목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이 기증한 다양한 작품 및 유품들을 바탕으로 「김암기 미술관」(이하 김암기관)을 조성하여 2019년 7월 3일 개관하였다.

    김암기관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내 2층에 341.15㎡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작가의 삶이 담긴 재현실, 작가의 시대적 발자취를 보여주는 연보존, 트릭아트로 꾸민 포토존, 수장고 등으로 꾸며졌다.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은 1977년 제14회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과 한국예총예술대상(2004), 전라남도 문화예술상(2007) 등을 수상하셨고, 목우회 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예총 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목포미협의 주춧돌, 오거리 터주대감 등 예향목포의 상징이자 자존심으로 불리우며, 목포 예맥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2021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가정의 달 특별초대기획전시《 김 억의 목판화-국토를 걷다 》展 전시전경
    2021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가정의 달 특별초대기획전시《 김 억의 목판화-국토를 걷다 》展 전시전경

    김암기 미술관 전경
    김암기 회고전_1부.《목포항 그 풍경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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