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은 3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도원 개인전 을 개최합니다.

초벌된 기성품에 회화적인 요소만 추가하는 기존 세라믹아트에서 탈피하여 조형성을 갖춘 작업을 천착한 김도원 작가는, 민화를 접목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색감이 극대화 된 일련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김도원 작가가 기획에 맞춰 지난 2년간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현대민화와 세라믹아트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