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남 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고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전국 최초로 시도한장기 예술지원 사업입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남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예술가들과 도민들이 예술을 매개로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온라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전시, 이벤트 및 공모 소식을알려드립니다.
남도사이버갤러리의 소식과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나즈막히 깔린 듯 부드럽게 솟은 산의 능선은 외경의 포근함과 내면의 강하면서 소담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 속의 또다른 매화, 소나무는 고매함과 강인함을 내포하고 있으며 세속으로부터 초연한 동양적 정서이며 자연의 경이로움이 때론 사의적(寫意的) 느낌을 주곤 한다. 달은 어머니 품 속 같은 평안함과 아련한 추억의 발로이다. 이러한 자연의 모든 것이 하나로 동화되어 합일되기 위한 내 자신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