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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onggil : DREAM

기간
2019-12-11 ~ 2019-12-17
장소
G&J 광주·전남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

문의처
02-2223-2545
티켓
무료
꿈, 116.8x91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꿈, 116.8x91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백일홍 꿈,   193.9×130.3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백일홍 꿈, 193.9×130.3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꿈, 116.8x91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꿈, 116.8x91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人 꿈 ,  100×200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人 꿈 , 100×200cm, 캔버스위에 혼합재료, 2019

붉게 타오르는 불꽃, 빗줄기, 화려한 꽃 등, 형상화 되는 모습들이 프랙탈적 유사성을 찾는 것처럼 연속성의 조형성을 보이지만 분할의 대조색의 나눔과 색의 구성은 시각적 유사성의 단조로움을 깬다.

보색의 파격적인 대조로 시인성을 높이는 작품과, 친근한 색끼리 배색으로 어울림의 조화 또한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한다. 작품속의 밑바탕색은 보일 듯 말듯한 색의 깊이를 작품속 완성도를 높이는 구조적 역할을 한다.

멀티색사의 자기만의 화려함 속에 선과 흐르는 점들은 우연의 일치와 작가의 의도 속에 표현되는 스킬일 것이다. 추상표현주의에 말하는 무의식적이고 몽상적인 느낌의 작품표현 같지만 정신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으려는 분할과 색상구성은 반전이 되는 안정감을 준다.

악세사리 같이 등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숨은 그림찾기 같은 재미와 회화성을 더하기도 하는 것 같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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