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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미 개인전 “감성스케치展 - 그리움을 담다”

기간
2020-05-13 ~ 2020-05-19
장소
G&J 광주·전남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

문의처
02-2223-2545
티켓
무료
설레임. Oil on canvas. 50F. 2020 전시작품 크게 보기
설레임. Oil on canvas. 50F. 2020
작가명
조성미
흔적 - 삶. Oil on canvas. 30P. 2020 전시작품 크게 보기
흔적 - 삶. Oil on canvas. 30P. 2020
작가명
조성미
봄날은 간다. Oil on canvas. 30P. 2020 전시작품 크게 보기
봄날은 간다. Oil on canvas. 30P. 2020
작가명
조성미
생명 - 신비.  Oil on canvas. 50P.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생명 - 신비. Oil on canvas. 50P. 2019
작가명
조성미
우연히. Oil on canvas. 30F.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우연히. Oil on canvas. 30F. 2019
작가명
조성미
흔적 잃어버린 시간. Oil on canvas. 30F. 2019 전시작품 크게 보기
흔적 잃어버린 시간. Oil on canvas. 30F. 2019
작가명
조성미

조성미의 작품세계는 자연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산, 나무 꽃 이야기를 인간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다양한 색채로 단순하고 과감하게 그림으로 풀어간다. 사시사철 변화무쌍 다르게 다가오는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작가의 예술적 시각에서 재구성하여 주제를 크고 대범하게 단순화함으로써 시원한 화면구성을 중심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쉽게 동화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다양한 색채를 자유롭게 구사함으로써 부드럽고 강렬함이 조화를 이뤄 때로는 나이프나 이쑤시개 등 날카로운 물체로 긁거나 손으로 문질러 표현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작품세계의 깊이를 더해 오랜 시간 그림과 함께한 내공이 묻어난다.

작가 조성미는 8년 전부터 홍대부근에서 일주일에 1~2번씩 쉬지 않고 작가들끼리 시작한 누드크로키도 현재 작업하고 있는“ 감성스케치展”에 자연+인간을 주제로 통합적 작업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밀도 있는 작업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자한다.

지금까지 개인전5회, 한국미술협회전을 비롯해 60여회 단체전에 출품하였다.
2011년 서울 강남 “파란네모 갤러리”에서 태양과 자연을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다보니 작업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 많이...생각하며...고민하고....작업. 작업의 연속이었다.
작업하는 시간과 고뇌 속에서도... 작품에 온 열정을 다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2020년 5월13일(수) ~5월 19일(화) 인사동 소재“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감성스케치전Ⅱ- 그리움을 담다展”이 열린다.
대표작은 “설레임”으로 차가운 겨울을 견디고 고귀한 자태로 봄을 알리는 목련꽃이 아련하게 봄소식을 전할 때 젊은 날의 추억들이 설레임과 그리움이 되어 순수한 감성을 작가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형상화한다. 구도는 단순화시킨 반면 색채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움으로 봄의 감성을 연출하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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