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1월 15일(수) 시작하여 2월 3일(화)까지 '남도예술은행 소장작품展'이 개최됩니다.
'남도예술은행'은 우수한 전남 미술작가들을 지원하고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기 예술지원 프로젝트입니다. 2005년부터 4천여 점의 예술작품을 구입하여 유통함으로써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미술품 소장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소장작품들 중에서 전시작품은 서양화, 한국화등 총21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도예술은행은 지역수요를 반영한 소장품 확대 및 보급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