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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청유회 정기전

기간
2020-07-08 ~ 2020-07-14
장소
G&J 광주·전남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

문의처
02-2223-2545
티켓
무료
황영자.화려한 외출.90×117cm. Acrylic on canvas 전시작품 크게 보기
황영자.화려한 외출.90×117cm. Acrylic on canvas
작가명
황영자
김은숙.자연의 풍요로움.72.7×72.7cm.Photoshop 전시작품 크게 보기
김은숙.자연의 풍요로움.72.7×72.7cm.Photoshop
작가명
김은숙
김혜정.상고대 핀 지리산의 봄.60.6×50cm.Oil on canvas 전시작품 크게 보기
김혜정.상고대 핀 지리산의 봄.60.6×50cm.Oil on canvas
작가명
김혜정
하철경.남설악.64×25cm.수묵담채 전시작품 크게 보기
하철경.남설악.64×25cm.수묵담채
작가명
하철경
이정숙.장가게.116.8×72.7cm.Oil on canvas 전시작품 크게 보기
이정숙.장가게.116.8×72.7cm.Oil on canvas
작가명
이정숙
조성미.사랑과 평화.40.9×53cm.Oil on canvas 전시작품 크게 보기
조성미.사랑과 평화.40.9×53cm.Oil on canvas
작가명
조성미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7월 8일(수)부터 7월 14일(화)까지 제16회 청유회 정기전이 열린다.

청유회는 목포에 연고를 둔 출향 작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0년 5월 서울 갤러리에서의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김은숙 회장을 포함해 황영자, 김혜정, 하철경, 이미자, 김채선, 이정숙, 백동민, 고미양, 양성모, 김유홍, 조성미 등 22명이다. 그동안 친선을 도모하며 함께 창작 의지를 다져온 이들은 과정과 결과물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았다.

청유회 작가들은 유달산, 삼학도, 고하도, 도깨비시장, 뒷계, 째보선창, 갓바위 등 목포를 대표하는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고 근대사의 한이 깃든 항구의 감수성을 발판 삼아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업을 선보인다.

청유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숙 작가는 “코로나19로 모든 삶의 터전이 정지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때, 서로 안부와 위로를 나누며 재앙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전시를 기획했다”며 “장르에 구애 없이 각자 내면의 개성을 물감 뿌리듯이 펼칠 수 있는 청유회로, 급변하는 국내외의 회오리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을 갖게 하는 청유회로 거듭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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