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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 개인전 “전통과 현대의 만남”

기간
2020-07-22 ~ 2020-07-28
장소
G&J 광주·전남갤러리(인사동 마루 본관 3층)

문의처
02-2223-2545
티켓
무료
화엄사의 봄 67x73cm (삼베지, 먹, 아크릴물감) 전시작품 크게 보기
화엄사의 봄 67x73cm (삼베지, 먹, 아크릴물감)
작가명
박채성
대숲의 바람[매화] 160x130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전시작품 크게 보기
대숲의 바람[매화] 160x130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작가명
박채성
대숲의 바람[동백] 200x75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전시작품 크게 보기
대숲의 바람[동백] 200x75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작가명
박채성
삼우도 380x160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전시작품 크게 보기
삼우도 380x160cm (순지, 먹, 아크릴물감)
작가명
박채성

박채성 작가의 16번째 전시회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 광주 전남 갤러리에서 필의 자유로운 운필 서양적인 아크릴 물감을 채색화적인 기법으로 전통의 변화를 가져봤다.

2019년 12월 발생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대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여백을 중요시하여 이번 박채성 작가의 전시회도 문인화적 채색화를 주요로 한 작품과 작품의 사이를 도자기를 배치해 좀더 넓은 여백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약 500년 전 의병장으로 활동하신 죽천 박광전의 후손인 박채성 작가는 고향인 보성의 복내면에 있는 소나무를 스케치하여 주요작품을 그렸고, 주변에 있던 대나무와 매화를 경영위치하여 표현한 작품 “삼우도”는 소나무,백매,오죽으로 군자중 군자의 벗(우정)을 변하지 않은달을 넣어 표현했다. 크기는 380x160(cm)로 한지, 먹, 아크릴물감을 통해 전통적인 문인화적 선율을 투박하게 주어 강렬한 붉은색조가 어울리게 만들었고, 보성의 신비와 의병장이 많은 충절의 고장을 “삼우도”로 표현한 작품이다.

그림의 특징으로 오랜 전통적 사군자를 기본으로 한 선과 먹의 발묵 삼베지, 질긴 한지를 이용하며 물감은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크릴 물감의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장점을 원액과 물로 희석시켜 채색화적 기법을 사용한다. 색은 주로 오방색을 위주로 사용하여 우리 정서와 단조로움을 추구한다.

최근 개설한 유튜브 “Korea Art 박채성” 채널을 통해 그리고 있는 그림들의 작업과정을 한 영상으로 볼 수있게 오픈해두어 그림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전시회 전체를 “프리오픈”하여 박채성 작가의 작품을 느껴볼 수 있다.

박채성 작가는 서울(인사동), 수원(예정), 원주에서 화실을 운영하고 있어 우리그림 한국화,문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방문해 구경할 수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서 심사(국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국전)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심사
-강원도전 초대작가, 심사
-(사)한반도문화예술협회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문인화분과 이사 역임
-한국미술협회 보성지부장 역임
-각종공모전 심사 및 운영 200여회
-기획초대전 200여회 출품
-원주 연세대평생교육원 우리그림지도반 외래교수
-지호우리그림연구원 원장
-Korea Art School, 문화센터 원장, 유튜브 Korea Art 박채성 채널 운영
-(사)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강원도지회장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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