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선임공동대표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은 10월 14일(수) 오후 5시 G&J 광주・전남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 본관 3층)에서 ’2020 호남초・중견작가 공모전‘을 1주일간(10월 14일(수)~10월 20일(화))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호남의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이란 목적을 가지고 2013년 12월 창립 이후 정책세미나와 간담회 및 조찬회 등을 통해 호남과 국가발전의 비전 제시, 지역민의 목소리 전달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의 연장선에서 호남 출신의 전도유망한 초・중견 미술작가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지금도 원로, 중진으로서 빛나는 활동을 하는 많은 선배들과 그 뒤를 이어서 열심히 미술 활동을 하는 많은 고향 후배들에게 그들의 예술 정신과 작품세계를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 속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열어 주고, 중견작가들에게는 전시를 통해 각자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판매를 통한 경제적 지원으로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진취적 작업 활동을 열어 주고자 하는 데 본 전시회의 의의가 있다.
지금 시대는 인공지능, 로봇 등 변화무쌍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인간의 감성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예술 영역의 역할이 크다. 특히, 호남은 허백련, 오지호, 임직순, 천경자 화가를 비롯하여 훌륭한 미술인들이 많이 배출된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예향의 땅으로 금번 ‘2020 호남 초・중견 미술작가 공모전’을 통해 그와 같은 훌륭한 미술인들이 배출되고, 호남 미술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데 그 목적이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6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