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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G&J 갤러리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광주전남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J 갤러리 전시 안내
2020년
2020년 10월
  •  배삼수 30주년  20회 개인전
    G&J갤러리전시
    배삼수 30주년 20회 개인전
    기간
    2020-10-28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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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삼수는 38년 외길을 걸어 30주년 20회 개인전에 도달했다. 배삼수 풍경화들은 길을 화두로 삼아 풀어낸 삶의 해답들이다. 그의 길에 대한 묵상은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운 색감으로 풀려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인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사물마다 옹골차게 맺혀 있다. 척박한 땅에 뿌리를 박고 생의 연륜을 곧게 드러내는 자작나무는 배삼수의 의지를 닮았다. 그는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자작나무처럼 병마와 고난을 물리치면서 묵묵히 화가의 길을 간다. 구부러지고 휘어져 조화를 이루는 소나무들은 그의 수용의 표출이다.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화단(畫壇)에서 순연의 푸르름을 지닌 우람한 소나무로 서 있을 것이다. 배삼수가 딛는 걸음마다 길은 시작되고 만 가지 풍경화는 빚어진다. 그의 숨결을 품은 풍경들은 사람의 마음에서 길이 된다. 그런 길에는 지키지 않으면 무너지는 진실이 오롯이 빛난다. 탄성을 지르게 하는 사랑이 길목마다 향기로 번진다. 그리하여 그의 풍경화들이 마음을 씻어 맑은 사람이 되게 하는 신비를 겪게 한다. - 이택화(시인, 문학박사) -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박도진 수묵산수화 -  “三角山-산에게 길을 묻다” 展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박도진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21일(수)부터 10월 27일(화)까지 열린다. 박도진 작가는 우리 강산을 찾아 ‘실제 경치’를 주제로 수묵산수화를 그린다. 그는 철저한 현장사생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변화하는데,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알면 조화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작가는 자연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묘사로 화면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대상의 기세를 파악하여 생동감을 창출한다. 전시 제목 ‘삼각산-산에게 길을 묻다’는 작가가 산수화를 그리면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아 나서면서 시작된다. 그는 삼각산을 관찰하고 사생 하면서 산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즉, 자연과의 대화를 통해 작가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 자연은 아름다운 작품이면서 위대한 스승이다. 삼각산전에 출품되는 작품은 주로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삼각산의 폭포와 계곡도 수려하지만, 산을 상징하는 것은 산봉우리고 산맥을 형성하여 전체적인 모양을 이루는 것도 산봉우리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주제는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숨은 벽, 의상봉, 염초봉, 노적봉, 향로봉, 보현봉, 문수봉, 기자봉이고 나머지 봉우리는 삼각산 전도에 모두 등장한다. 이번 작품 제작은 연작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육중한 향로봉의 암벽을 다양한 기법으로 그리면서 한 가지 소재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였다. 연작은 종횡의 화면 전환과 산봉우리의 앞뒤 배치에서 조화를 이루는 구도를 시도하며 웅장한 암벽의 미를 보여준다. 또한, 변화무쌍한 백운대의 운무를 관찰하고 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연작 작품에서는 대상을 밀고 당기면서 구도를 달리하고 있다. 더불어 운무의 형태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그림은 치밀하게 그린 작품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활달한 붓 터치로 그려 문기(文氣) 흐르는 분위기와 감흥이 절로 나와 동양화의 묘미가 깃든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여백을 다 채우지도 않았는데도 무한한 공간이 보이고, 그리지 않은 부분이 허(虛)하지 않고 실(實)한 상태로 주제를 부각하고 있다. 대형 작품 에서는 멀리서 삼각산을 바라본 모습을 평원법과 부감법을 사용하여 그렸다. 전경, 중경, 원경의 산봉우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있다. 이 작품은 삼각산의 각각의 산봉우리 골짜기 등을 정확하게 표현한 점에서 수없이 산을 찾아 오르내린 작가의 열정이 드러나 보인다. 박도진 작가는 판화,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미학, 철학 등 예술관련 학문연구로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전통산수화를 계승하고, 자연에 대한 미적 관조를 통해 산수화의 정신을 수양함으로써 동양화의 높은 예술세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로 북한산과 도봉산 설악산을 중심으로 작업을 하였으며, 설악산 작업을 통해 진경산수의 본산인 금강산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020 호남・초중견작가 공모전’
    G&J갤러리전시
    ‘2020 호남・초중견작가 공모전’
    기간
    2020-10-14 ~ 2020-10-20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선임공동대표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은 10월 14일(수) 오후 5시 G&J 광주・전남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 본관 3층)에서 ’2020 호남초・중견작가 공모전‘을 1주일간(10월 14일(수)~10월 20일(화))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호남의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이란 목적을 가지고 2013년 12월 창립 이후 정책세미나와 간담회 및 조찬회 등을 통해 호남과 국가발전의 비전 제시, 지역민의 목소리 전달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의 연장선에서 호남 출신의 전도유망한 초・중견 미술작가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지금도 원로, 중진으로서 빛나는 활동을 하는 많은 선배들과 그 뒤를 이어서 열심히 미술 활동을 하는 많은 고향 후배들에게 그들의 예술 정신과 작품세계를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 속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열어 주고, 중견작가들에게는 전시를 통해 각자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판매를 통한 경제적 지원으로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진취적 작업 활동을 열어 주고자 하는 데 본 전시회의 의의가 있다. 지금 시대는 인공지능, 로봇 등 변화무쌍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인간의 감성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예술 영역의 역할이 크다. 특히, 호남은 허백련, 오지호, 임직순, 천경자 화가를 비롯하여 훌륭한 미술인들이 많이 배출된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예향의 땅으로 금번 ‘2020 호남 초・중견 미술작가 공모전’을 통해 그와 같은 훌륭한 미술인들이 배출되고, 호남 미술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데 그 목적이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6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관 안내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관료 안내
전남·광주 작가
일주일1,000,000원
전남·광주 작가 작가
일주일3,000,000원
대관 절차
  1. STEP 1공고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2. STEP 2신청서
    접수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 - 붙임서식 :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
    • - 전남ㆍ광주지역작가 입증서류 1부, 포트폴리오 접수 원칙
    • - 방문 및 우편접수
  3. STEP 3대관 심사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4. STEP 4심사 통보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5. STEP 5대관료
    납부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입금계좌:
    입금계좌: 광주은행 650-107-001220
    예금주:
    (재)전남문화예술재단(남도예술)
  6. STEP 6대관허가
    /전시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대관 신청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관 신청 접수 기간이 아닙니다
접수 종료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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