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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G&J 갤러리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광주전남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J 갤러리 전시 안내
2020년
2020년 12월
  • 손재석 未遂기념 개인전 “Digital Art and Modernism”展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손재석 작가의 개인전이 12월 2일(수)부터 12월 8일(화)까지 열린다. 창조 행위의 성취는 기존의 틀을 초월하는 새로운 형상의 추구에 있다. 사색의 심연과 기존의 시공에 유리하는 형상들이 충돌하는 갈등에서 과감히 탈출해야만 미학 문법이나 이미지의 틀이 출력된다. 손재석의 사진세계는 주로 Plastic art photograpy, Designed Photography 또는 조형사진의 형태로 태어난다. 이는 합성과 감색 그리고 합성과 변용 등의 기법으로 새로운 image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사진 창작행위라고 본다. 사진은 실상을 촬영한 화상이 바탕이지만 사진술은 상상의 이미지를 특수 기법을 통해 가상세계나 허구세계의 이미지로 창출한다. 실상대로 표현하는 카메라의 기계적인 복사는 카메라 사진이며, 가상 세계의 허구, 개연성이 이미지를 특수 표현기법으로 제작되는 화상은 창조 사진이 되는 것이다. 창작이란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하는 시각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특히 사진에 있어서 창작이란 현상과 현물과 현실이 매개된 예술 작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의식 변화에서 오는 가치관과 판단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사진은 이제 가장 대중적인 예술매체가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미술에서는 막강한 표현 매체로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고급 예술로서 사진의 자리를 굳히려면 테크놀로지(technology)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고, 심상과 실상이 조화를 이루어 image가 탄생되는 것이다. 사진은 사진가의 사물관을 바탕으로 사상과 감정, 표현 목적이 조화를 이뤄야한다. 사진을 만드는 궁극은 표현이며 만인에게 감동을 줄 작품성이 질을 평가하게 되어야한다. 사진은 결과적으로 현실 세계의 실상과 내면세계의 이미지라는 가상 또는 허상의 양면을 넘나들면서 생성된다. 그러한 면에서 표현은, 그 내면을 파고들어 갈수록 실마리를 종잡을 수 없게 되는 것이 사진의 진면목이기도 한다.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작품 경향을 살펴보면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 하면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주관적 관념을 지향한다. 이러한 이면에는 그들의 문화 예술적 경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대중이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사진이 현실을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모방하고 전달하는 매체였다면, 현대 사진은 작가적 감수성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적인 사유가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80년대부터 사진은 개념 미술과 만나면서 장르간의 경계가 무너졌고 현대미술의 중심부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사진은 더 이상 현실의 복제가 아니라 작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개입하면서 현실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생산물이라고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손재석 사진작가의 시뮬라르크 사진이라는 장르는 모더니즘 사진의 지배적인 미학이 되어 지금 여기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호미회展
    G&J갤러리전시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호미회展
    기간
    2020-11-25 ~ 2020-12-01
    자세히 보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11월 25일(수)부터 12월 1일(화)까지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동문회 호미회전이 열린다. 호미회전은 금년으로 5회이다. 전에는 동양화 서양화가 분리되어 전시회를 하다가 2016년부터 동,서양화를 연합하여 호미회 라고 칭하여 호남대학교예술대학 동문회 호미회전으로 열린다. 호미회전은 전통회화를 비롯하여 년 7~8회 야외스케치를 통하여 현대적 감각과 현장감이 있는 실경산수와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과 간결하고 어떤 작가는 간결한 자기만의 색깔로 농후한 색감을 사용하여 한국화의 먹색의 농담과 여백을 잘 살린 중견작가와 원로대가들의 면모를 잘 일깨워 주었다. 서양화 작가선생님들 또한 야외 스케치를 통하여 중후한 원로작가의 현장감 있는 색감을 표현하여 후학들의 자연적인 한국산세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이해하고 터득하게 하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이를 통하여 풍부한 흔히 보는 전통 선과 색의 간결함과 농후한 색감을 사용하는 한국화와, 화면의 배경이 추상적이거나 다양한 혼합 재료를 이용한 채색과 여러 자연의 꽃과 아름다운 한국의 산세 자연 풍경을 작가들의 특색과 정서에 맞춰 표현된 서양화작가들 또한 화려하다. 달리 은은하면서 풍부해 보이는 채색들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질감 표현 등은 서양화와 한국화의 서로 다르면서 채색의 어우러짐의 다양성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철경 원로대가교수님을 중심으로 약 60여명 선생님들과 같이 하나가 되는 동문회 호미회전은 앞으로도 서로 협동 단결하여 끌어주고 밀어주는 승승장구 한국을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대표 작가들의 활로가 될 것 으로 생각해 본다. G&J 광주·전남 갤러리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관 안내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관료 안내
전남·광주 작가
일주일1,000,000원
전남·광주 작가 작가
일주일3,000,000원
대관 절차
  1. STEP 1공고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2. STEP 2신청서
    접수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 - 붙임서식 :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
    • - 전남ㆍ광주지역작가 입증서류 1부, 포트폴리오 접수 원칙
    • - 방문 및 우편접수
  3. STEP 3대관 심사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4. STEP 4심사 통보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5. STEP 5대관료
    납부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입금계좌:
    입금계좌: 광주은행 650-107-001220
    예금주:
    (재)전남문화예술재단(남도예술)
  6. STEP 6대관허가
    /전시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대관 신청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관 신청 접수 기간이 아닙니다
접수 종료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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