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안태이, 변진미 부부전이 4월 8일(수)부터 4월 14일(화)까지 열린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순수회화를 겸하고 있는 남편과 클레이를 가르치던 아내가 결혼 2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회를 열었다. ‘물고기와 그릇’ 그리고 ‘말씀’을 통해 20년동안 한결 같이 지켜주신 은혜와 감사를, 우리를 지으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올려드리고자 한다. 안태이 작가는 ‘TEXT’라는 주제로 성경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안태이 작가의 작품에 사용되는 오브제는 성경의 시각화 작업이다. 종이위에 인쇄된 Text는 그저 문자 이지만 그 Text가 작가와 작품을 감상하는 감상자로 이어져 모두의 마음에 새겨져 모두에게 머물고 묵상을 통해 그 말씀이 진리로 전달되도록 하는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단순한 페인팅뿐만 아니라 TEXT를 한 글자 한 글자 칼로 새기고 그 완성된 글자에 저마다의 다양한 색으로 칠하고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물감의 중첩과 물성을 통한 작가의 행위와 시간은 그가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이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는 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죄 많은 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인간의 나약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숨조차 쉴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깨달으며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한다.] -작가 노트중에서- 변진미 작가는 ‘물고기와 그릇’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변진미의 작업은 지점토나 클레이를 이용한 오브제 작업이다. 변진미 작가는 늦은 나이에 작품세계에 입문했다. ‘아무리 백세 시대이고 과학과 의료가 발전한다고 해도 우리 모두는 늙고 낡아지는 것에서 한순간도 비켜갈 수 없다.’ 변진미 작가는 어렸을 때 ‘저 정도면 이제 늙어가는 것이겠구나’ 하는 나이가 되어서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고기와 그릇을 만들어 붙이며 어떻게 하면 천천히 조화롭게 낡아갈 수 있을까, 비록 겉은 오래되고 쓸모를 다해가지만 새것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온화하고 은은한 모습으로 변해 갈 수 있는가를 생각했단다. ‘물고기’ 와 ‘그릇’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대신하며 꿈을 꾼다. 물밖으로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바라만 보던 물고기는 하늘을 훨훨 날고, 볼품 없는 그릇이라 귀히 쓰이지 못했던 질그릇은 깨끗하게 되어 보배를 담게 되는 꿈,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귀히 쓰여지는 그릇으로 변진미 작가는 멋지게 낡아 가는 꿈을 꾼다. 안태이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7회의 개인전과 경기 청년작가 선정 초대전(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시), 책(Book)+예술을 만나다전(갤러리한, 고양시), 남북 이산가족 프로젝트 그리운 얼굴전(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 원시), Promise of Love전(라오스국립미술대학, 라오스) 등 국내외 그룹,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초등 과학교과서 표지 작업과 동화책, 사보, 잡지, 광고 등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와 B.I 및 C.I 디자인 분야에서도 활동 하고 있다. 변진미 작가는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회의 개인전을 했으며 클레이 강사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아트페어 부스전, Artransloje전(로뎀갤러리), 황금과 유향과 몰약전(윤갤러리) 및 그룹 단체전에 참여했고, 공모전 수상으로는 행주미술대전(최우수상),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우수상), 크라운해태인형공모전(은상) 등에서 수상하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 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 G&J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남·광주 작가 | 전남·광주 외 작가(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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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100만원 | 1주일 300만원 |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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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 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
유의사항을 모두 필독 후 전시 일정표에 원하는 날짜에 대관 신청(1주일 단위)
- 붙임서식 : G&J 광주·전남갤러리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됩니다.
대관 예정일이 게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간! 갤러리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갤러리에서 준비한 소정의 홍보물을 드립니다.
또한 갤러리를 방문하여 전시장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사진과 갤러리를 태그해주시면 더 큰 홍부물을 드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든 홍보물은 소진 시까지 진행되므로 서둘러주세요~(1인당 1개씩임을 양해바랍니다.)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