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남 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고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전국 최초로 시도한장기 예술지원 사업입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남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예술가들과 도민들이 예술을 매개로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온라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전시, 이벤트 및 공모 소식을알려드립니다.
남도사이버갤러리의 소식과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흔히 어려운 시절을 추운겨울로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겨울이 깊어진다는 것은 곧 따스한 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계절의 절기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삶은 가장 힘겨운 순간에도 그 안의 씨앗을 틔우게 된다고 믿는다. 추운겨울에도 희망을 담은 홀씨를 품은 마음은 현재의 시련을 이겨내게 한다. 언젠가는 새 땅에 닿을 씨앗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