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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esentational P.

겨울을 떠나 보내며Spending the winter away

60X146cm
겨울을 떠나 보내며 크게보기크게보기
작품
겨울을 떠나 보내며
작가
이선희 작가 소개
카테고리
한국화 > 구상
작품사이즈(cm): 60X146cm
작품 설명

흔히 어려운 시절을 추운겨울로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겨울이 깊어진다는 것은 곧 따스한 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계절의 절기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삶은 가장 힘겨운 순간에도 그 안의 씨앗을 틔우게 된다고 믿는다. 추운겨울에도 희망을 담은 홀씨를 품은 마음은 현재의 시련을 이겨내게 한다. 언젠가는 새 땅에 닿을 씨앗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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