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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esentational P.

파랑새가 물어온 말A word from a bluebird

60X146cm
파랑새가 물어온 말 크게보기크게보기
작품
파랑새가 물어온 말
작가
이선희 작가 소개
카테고리
한국화 > 구상
작품사이즈(cm): 60X146cm
작품 설명

때로, 어떤 순간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박제되어 영원이 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시간 속에 갇혀버린다. 시간의 갈피에 묵혀두었던 감정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살아남은 기억들은 더욱 선명해지고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자라난다. 지워지지 않은 흔적들은 세상에서 가장 깊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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