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남 미술 작가들을 지원하고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전국 최초로 시도한장기 예술지원 사업입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남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예술가들과 도민들이 예술을 매개로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온라인 전시 플랫폼입니다.
전시, 이벤트 및 공모 소식을알려드립니다.
남도사이버갤러리의 소식과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마음에 남은 지난날의 성장기 상처를 시골 울타리집을 연상시키는 하얀 탱자꽃 가시덩굴로 반추시키면서 그 또한 추억이라 여기는 지금의 모습에 스스로 가시면류관을 씌워 위무한다. 어깨위로 떨어진 꽃잎은 머리에 씌워진 꽃잎이나 가시와는 상반되게 경쾌한 노랑을 띄고 있어 마치 떨어져 사라짐과 동시에 열매라는 결실을 피우는 자연의 섭리를 인용해 의미지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