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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Paintings

생성지점 Becoming Space

130 X 16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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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생성지점
작가
윤세영 작가 소개
카테고리
한국화 > 비구상
작품사이즈(cm): 130 X 162 cm
작품 설명

이 작품들은 지모신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모든 존재들의 근원인 대지의 자궁으로서 추상화 되어 있거나 여성의 육체성을 암시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중략) 푸른색은 어두운 심연이자 희망의 새벽이며 성모마리아처럼 고결한 모성을 뜻한다. 이러한 표현들은 탄탄한 밀도감과 깊이감을 바탕으로 하는데, 윤세영이 ‘시간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랜 작업과정에서 축적되고 숙성되는 방식을 중요시한다는 의미이다. <대칭적 상상력_ 백종옥 독립 큐레이터> 2018 광주 비엔날레 본 전시 출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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