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王座)를 떠올리는 화려한 의자 위에 새들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내려앉아 화면 속 꽃의 세계를 바라본다. 화려한 의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왕의 귀환과 같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요청하는 동시에 휴식 같은 여유를 취하고자 함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나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작품을 하면서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작품 속 의자 안에서 편히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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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