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지만 정처 없이 떠다니며 때로는 휩쓸리는 자아로부터 정체성에 대한 반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모든 사람들에게도 어딘가 회유하는 물고기처럼 좌표가 내재되어 있지는 않을까하는 의문 같은 것을 던지며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인간상을 그려보았다. 정체성의 좌표가 부재될 때 나는 가끔 자연으로 부터 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본다. 이 그림에서 카멜레온과 파란까치 그리고 꽃은 자연을 상징하는 지물이 된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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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