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 <교감 交感>은 영산강가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형상화한 것이다.
풀은 본 작가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주제로서, 바람과 맞서지 않고
그와 일체가 되어 자기 몸을 움직이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였다.
특히 바람을 따라 일제히 왼쪽으로 향하는 잎과 달리 대는 곧게 서 있어서,
바람과 일체가 되면서도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는 억새의 모습이 드러난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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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2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