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절정에 이르렀던 연꽃보다, 그를 뒷받침하다 말라버린 연줄기의
모습에서 다시는 맞이하지 못할 지난 봄을 떠올렸다.
절망을 온몸으로 견디면서도 , 마치 춤을 추듯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휘어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또 올 봄을 향해 희망을 품고 있음을
전해주고자 한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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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2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