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들을 만난 충청북도 보은군에 자생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는 느낌과 가까이에서 보는 느낌이 서로 다르게 웅장하고 오랜 세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수형이 당당한 아름다운 품을 가지고 있다. 높이 15m이며 지상 70cm 높이에서 두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줄기의 밑 둘레는 각각 3.3m, 2.9m이며, 가지 혹은 동서가 23.8m, 남북이 23,1m로서 평균 23.5m이다. 가지 밑의 높이는 4.5m이며, 나이는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서낭나무로 살아남은 나무의 하나로 내속리면 상판리의 정이품송이 곧게 자란데 비하여 밑에서 두 개로 갈라졌기 때문에 암소나무라고 하며 정이품송과 내외지간이라고 하여 정부인 소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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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2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