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막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서양화가 공기평 작가입니다.
작가들은 두 가지의 어떤 명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엇을 그릴것인가?」 이고 하나는 「그것을 어떻게 그릴것인가」인데 저는 후자에 중점을 두고 우리가 흔하게 대할 수 있는 꽃그림을 현대적으로 표현을 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해바라기라는 그 소재를 선택을 하게 된 게 이 소재가 가지고 있는 어떤 강렬함 선을 이용해서 굉장히 율동감, 유동성을 강조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소재를 그렇게 해바라기 택했던 것 같습니다.
대게 우리가 얘술 하면 굉장히 무겁게 생각하고 단순한 것도 굉장히 사람들이 진지하게 접하려고 그러는데 저는 프리하게 사람들이 이렇게 가볍게 감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현대에서 중시하는 어떤 선
내지는 시간성 이런 것들을 담아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작업을 할 때에는 스케치를 하지 않고 바로 이렇게 라인으로 즉흥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서 비빈 다랄지 아니면 직접 물감을 짜서 라인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다랄지
프리하게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앞을 보고 있습니다.
앞을 보고 있기 때문에 당장의 어떤 낙찰가 그런 거보다는 앞으로 가능성을 좀 보겠습니다 나이는 좀 많긴 하지만, 건강 관리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