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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G&J 갤러리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광주전남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J 갤러리 전시 안내
2019년
2019년 04월
  • 최용백 사진전-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 사진전 사진작가 최용백, 24일부터 30일까지 G&J광주·전남 갤러리 모래는 이 땅의 숨결이다. 사진작가 최용백은 환경 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 전시 주제로 2019년 4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인사동 마루 본관 3층 G&J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주최는 한국환경사진연구소(소장 최용백), 후원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하며 사라져 가는 해안사구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막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자연이다. 먼 곳으로 그 대상을 찾아가는 마음은 신비한 세상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떨리고 고운 모래가 만들어내는 세상은 경이로워서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금방 매혹된다.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외국처럼 광활한 사막은 아니어도 이 땅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은 사막이 우리 곁에 분명 있다. 최용백 사진작가는 이 땅의 모래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계절, 시간, 각도에 변화를 주면서 생명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막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예술미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우리 눈에는 그냥 모래언덕으로만 보이던 것들도 최용백 사진작가의 사진에서는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모래에서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생명들의 그 몸짓에 우리는 숙연해진다. 눈보라가 휩쓸고 지나간 흔적, 바람이 불면서 만들어진 자리는 기하학적인 무늬로 태어났다.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은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되는 지형을 말한다. 대청도 옥중동 모래사막은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부른다. 길이는 약 1.6km, 폭은 약 600m에 이르고, 해안에서 해발 40m까지 사구가 분포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옥죽동 모래사막 사구의 전체 면적은 약 66만㎡(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약 0.5∼1.3㎞의 모래언덕으로 내륙과 해안의 완충공간 역할을 하며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기우 총장(인천재능대학교)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최용백의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은 미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모래가 만들어내는 아스라한 시간의 층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서 가야 할 길을 말없이 일깨운다. 작가의 내면은 생명 사랑으로 뜨겁고 그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커다란 감동과 함께 영혼을 울린다. 라고 평가한다. 또한 김석원 평론가(고려대학교 연구교수)도 사진가 최용백이 사구를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발견한 것은 모래사막에 공존하는 나무, 풀, 꽃, 곤충을 포함해서 이름 모를 미생물들로부터 각종 생명체에 집중한다. 작가는 이런 자연풍경을 바라보면서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자연유산의 기록물로 생각했으며, 관찰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철저하게 자연광을 고집해서 얻어낸 빛의 조율, 매혹적인 클로즈업을 통해서 끈질기게 피안의 세계를 그리워하고 동경한다. 앵글은 아름답고 현묘(玄妙)하게 찍혀 있는데 그렇게 잡힌 프레임의 기교를 앞세우거나 지적으로 만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효과는 문명의 저 바깥에 있는 순수한 자연의 삶을 전제로 인간과의 합일을 꿈꾸는 시도가 엿보인다. 라고 평가 한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자연유산을 후세에 물려주고 계속 존재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는 그의 사진 속에서 답을 얻는다. 하루 빨리 대청도 옥중도 해안사구(대청도 모래사막)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보전하고 지켜야 한다. 이번 전시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는 사라져가는 사구의 모래 이야기이다. 모래사구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사구에 대한 환경 보존과 함께 자연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소중한 전시이다. 사진가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출신으로 벌교서교, 벌교중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초당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가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석사) 졸업을 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환경과 문화재 등, 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개인전으로는<변모하는 富平>,<세계꽃박람회 초대전 인천생태 자연의 함성>,<강화도, 불교를 찾아서>,<인천불교문화재 사찰의 역사를 찾아서>,<조선사찰 31본산>,<전등사100년전>,<조계종 25교구 본사>,<백운 이규보의 삶과 발자취>,<생명의 터 갯벌과 하천>,<생명에 대한 명상>,<강화도, 전등사100년전 시간여행>,<영화 속의 인천>,<인천의 변모>,<수인선 소래철교1996-2011>,<백령도, 평화를 품다>,<수인선 소래철교>,<대청도,모래사막>,<墨墨한 섬, 백령도>,<송도, 갯벌의 기억>등, 총45번 전시를 하였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녹색연합과 화도진도서관 공동 기획으로 <인천하천, 하천은 살아있다>,<인천, 어제와 오늘>,<인천의 변모>,<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 반세기>,<2008城南文化藝術> 찾아가는 환경,문화예술 순회 전시를 55번을 했다. 부평사진역사관 51점(2000-2011), 인천자연생태사진전시관 54점, 부평역사박물관 7점, 화도진 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 75점, 계양도서관 6점 소장 전시, 성남문화재단 3점, 인천문화재단 1점, 송광사 성보박물관 3점, 인천재능대학교 미술은행 4점 전시소장, 인천광역시의회 전시소장 1점 등, 여러 곳에 사진작품이 영구보존 소장 전시 되어 있으며, 제12회 인천.경기 환경대상(2007), 경원문화상(2010), 가천문화상(2012), 제33회 인천광역시 문화상(2015),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2016), 제12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문화예술 부문(2017),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공로패(2017.2018),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환경문화 부문(2018), 환경보전 유공(有功) 환경부장관상(2018), 제40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환경분야(2018), 제23회 인천환경대상(2018)을 수상했다. 출판으로는 <변모하는 富平>,<인천생태, 자연의 함성>,<인천환경2001 우리가 본 환경>,<인천 하천, 하천은 살아 있다>,<1롤 40컷 맥아더 장군상>,<생명의 숲 인천대공원>,<인천의 변모>,<강화도, 미래신화의 원형>, <인천불교문화재, 사찰의 역사를 찾아서>,<인천지하철 이야기>,<인천의 변모>,<覺海-범패와 작법무>,<인천의 산-만월산 이야기>,<탄천 이야기>,<경원의 미소>,<마지막 협궤열차 수인선 소래철교1996-2009>,<올제, 인천의 해돋이 해넘이>,<사진, 환경을 만나다>,<성남구경, 성남9경>,<백령도, 평화를 품다>,<사진, 남한산성을 품다>,<대청도, 모래사막>,<사진, 물을 담다>,<벌교의미소, 어머니의 시간>,<송도, 갯벌의 기억>,<환경과 대화>,<사진, 세상을 비추다-환경과 소통-> 등 총47권이 있으며, 논저(연구)로는 <문화,관광분야 사진제작의 실제>,<행사 사진에 대한 Multi Vision연구>,<사진 이야기>,<소래포구 유역의 역사성과 다큐멘터리 사진적 표현-수인선 소래철교1996-2009>,<깨달음의 미소 世主堂 妙嚴明師 다비식(茶毘式)>,<봉녕사 육법공양 연구 발간>,<寫伯 林泉集 사진, 기록과 선택>외, 사진 연재로는 계양신문(2002), 만불신문(2004), 동아일보(2005), 월간 굿모닝 인천(2005), 월간 PRO portrait(2017), 한국사진뉴스(2018) 등, 총 47종(건)이 있다. 인천대학교, 경원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가천대학교 환경디자인대학원, 가천대학교 스포츠 문화대학원 외래교수, 부천대학교 사회교육원 사회문화교육센터 교수, 인천재능대학교 특임교수,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역임 및 출강했으며, 인천문화재사진연구소 소장,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 소장,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 부소장, 사)한국프로사진협회 문화사업위원장, 한국사진심리상담협회 연구교수, 노원열린문화 마을학교 자문위원, 인천녹색연합 자문위원, 강남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지원 전문가 프로보노, 월간 PRO portrait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남도를 걷다
    G&J갤러리전시
    남도를 걷다
    기간
    2019-04-17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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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향의 본고장인 진도군 출신으로 남도화맥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6인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금봉 박행보, 전정 박항환, 임농 하철경, 우계 박충호, 소석 구지회, 우송헌 김영삼 작가가 고향에서 펼치는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전시는 서울전에 이어 진도군에서도 볼 수 있다. 진도군은 문화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국립 한국화미술관 건립 등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소치미술대전, 한시 백일장을 비롯한 전국단위의 대회를 열어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통해 한국화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를 가졌다. □ 이번 ‘남도를 걷다’ 전시에서는 남종화의 전통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도전을 통해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6인 6색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남도예향의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다. □ 진도전시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진도향토 문화회관 2층에서 열리며, 서울전시는 17일 오후5시, 진도전시는 24일 오후5시에 각각 오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소개 ‘남도를 걷다’ 박행보, 박항환, 구지회 김영삼, 박충호, 하철경

  • 서미라 개인전 - 한결
    G&J갤러리전시
    서미라 개인전 - 한결
    기간
    2019-04-10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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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는 눈에 보이는 현존과 보이지 않아서 부재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 사이에서 흔적들을 손 수작업으로 보여주었다. 김정호의 지도는 현존이며 부재이고 작가는 그 사이에 자신를 찾는 여정에 들어선 것이다. (독립큐레이터 현수정) This exhibition shows the traces between the visible presence and the absence by her tough but unstoppable embroidery work. Kim Jeongho's map is present on her works but is also absent. The artist entered the journey of finding oneself between them. Soojung Hyun Ph.D. (Independent curator)

  • 제 15회 청유전
    G&J갤러리전시
    제 15회 청유전
    기간
    2019-04-03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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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창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아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제15회 청유회 정기전이 2019년 4월3일(수)~4월9일(화)까지 1주일 동안 개최합니다. □ 2000년 5월 2일 서울갤러리 창립전을 시작으로 어언 19주년이 된 화가단체 청유회는 목포의 지역연고를 둔 출향작가들의 모임으로 각자의 개성있는 작업들을 선보이며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선후배들 전시입니다. □ 유달산, 삼학도, 고하도, 도깨비시장, 뒷계, 째보선창, 갓바위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가득한 도시이다. 수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예향 목포와 근대사의 아픔과 한이 서린 항구의 감수성으로 많은 작가들에게 늘 고향은 예술작업 하는데 있어 영감의 원천이자 창작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황영자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청유회 전시는 그 동안 미적 담론을 나누고 친선을 도모해 온 모임의 저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지역의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그들만의 맥락을 형성하는 과정을 선보입니다. ◎작가소개 목포출향작가모임 청유회 참여작가 황영자,고미양,김유홍,김은숙,김채선,김혜정,문인상,박인국,백동민, 양성모,영 희,이명훈,이선희,이월례,이유숙,이정숙,조도연,조성미 (18명)

  • 최철 개인전 “마네킹의 이상스런 꿈”展
    G&J갤러리전시
    최철 개인전 “마네킹의 이상스런 꿈”展
    기간
    2019-03-20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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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 작가는 ‘사물에 대한 존재의 흔적’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최철의 작업은 에어브러시(뿌리기) 기법을 이용한 사물의 흔적 남기기의 그림자 그리기입니다. 흔적을 통해 만들어진 그림자는 사물이 존재하는 공간너머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의미화 됩니다. 이렇게 사물과는 다르게 드러나는 그림자의 존재는 우리에게 실체를 인식시키는 표상으로서의 의미인지 혹은 허상으로서의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뿌리기 작업을 통해 나타나는 사물의 뒷면에 숨어 있는 어두운 그림자들은 사물의 영혼을 담은 유령 같은 모습으로 화면 속을 부유하며 어떤 형상들을 만들어냅니다. 작가는 또한 평면에서 사물들의 실루엣 형상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실재감을 주는 양감을 드러내기 위해 3차원으로의 공간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의 작품들 속의 흔적이었던 허상의 그림자는 이곳에서는 실재감을 회복하며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의 작업은 무의식 저변에 함몰되어 있던 농축된 작가경험의 흔적입니다.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존재했던 과거의 기억들이 조형화되어 표출되면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의 흔적들이 중첩되어 화면을 채우고 있음을 발하게 됩니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몸덩어리부터 시작된 생명력과 관련된 인간의 노동시간은 몇 살까지 허용될까? 퇴직 후, 연금은 언제부터 받아야 하나? 삶의 현장에서 물러난 우리는 온전한 몸뚱이를 갖춘 인간인가? 이번 전시에서 최철 작가는 사물 중에서 몸을 형상화한 마네킹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신촌 어느 옷 가게의 폐업으로 쓰다가 버려진 마네킹들을 전시공간에 진열하며 설치작업으로 쓰인 ‘마네킹은 몸통과 팔다리가 서로 맞지도 않고 기형적이어서 마치 그들의 삶의 흔적인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색들로 이미 칠해진 마네킹 조각들은 그동안의 존재 시간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전시된 몇몇 작품을 보면 영화 AI(인공지능)를 회상하며, 마네킹은 폐차장에 버려진 각종 파괴된 자동차들같이 해부되고 찢어지고 잘려나간 철조각과 같아 보입니다. 이들은 인간의 형상을 닮았지만 배터리가 다된 로봇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전시장 한쪽 벽에 동영상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동영상 이미지를 통해 마네킹 조각들이 마지막 생명을 다해 삶을 욕망하듯 몸틀이 꿈틀거리고 장면을 묘사하며, ‘영화 모던타임즈(1936)에서 기계들의 톱니바퀴 틈 속에 맞물려 돌아다니는 찰리채플린을 연상하였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작품 속 마네킹은 작가의 의도대로 조각난 체 버려진 산더미 안에서 막판의 춤을 춘다. 부정하고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변화되어가는 마네킹의 존재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마치 고독한 요양원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몸덩어리들처럼...

대관 안내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관료 안내
전남·광주 작가
일주일1,000,000원
전남·광주 작가 작가
일주일3,000,000원
대관 절차
  1. STEP 1공고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2. STEP 2신청서
    접수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 - 붙임서식 :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
    • - 전남ㆍ광주지역작가 입증서류 1부, 포트폴리오 접수 원칙
    • - 방문 및 우편접수
  3. STEP 3대관 심사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4. STEP 4심사 통보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5. STEP 5대관료
    납부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입금계좌:
    입금계좌: 광주은행 650-107-001220
    예금주:
    (재)전남문화예술재단(남도예술)
  6. STEP 6대관허가
    /전시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대관 신청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관 신청 접수 기간이 아닙니다
접수 종료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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