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작가는 근래에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 미술관 건립을 위한 『하의도에서 오월까지』전 참여와 『연안환경 미술행동』전 개최를 위해 ‘둔장 작은미술관(신안)’, ‘쿤스 갤러리(군산)’, ‘노동역사관 전시장(울산)’, ‘부남미술관(삼척)’ 등지에서 순회전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그리고 ‘여순평화미술제’, ‘새만금생명평화미술행동’, ‘생명평화미술행동 Activist Art for Life & Peace’ 전 등에 참여하였으며, ‘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채찬란 모노크롬』전 국제레지던시 ‘국제적 수묵수다방’ 전에서는 15개국 국내외의 작가들과 함께 신안군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대표작가로 활동하였다. 그는 서구의 맥락에서 출발한 유화 중심의 회화적 양식을 넘어서 동양적인 자연풍경을 담아내는 심미안을 드러내고, 오래전 안료의 원료로 재배되었던 ‘쪽’이라는 식물을 안료로 사용하여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묘법과 더불어 한지 위에 화면 구성을 동시에 엮어내는 작업 연구자이기도 하다.
구분 | 무상대여,기획전시(비영리 목적) | 환경조성(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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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 | 1개월~3개월 | 1개월~6개월 | 7개월~12개월 |
임대료 적용요율 | 작품금액의 0.5% | 작품금액의 1.5% | 작품금액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