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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G&J 갤러리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광주전남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남도의 미술을 더욱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J 갤러리 전시 안내
2020년
2020년 02월
  • 광주청년작가들-발發광光 전
    G&J갤러리전시
    광주청년작가들-발發광光 전
    기간
    2020-02-08 ~ 2020-03-03
    자세히 보기

    전시에 참여할 청년작가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맞닥뜨릴 희망, 즐거움, 우울, 갈등, 환상, 위로 등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나름의 표현 방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한국화·사진·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연호 작가는 벤치와 집, 가로등의 불빛, 일상 등을 소재로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그가 느낀 평온과 경이로움을 전달하여 그들의 감정 또한 해소시키고자 한다. 박아론 작가는 사진 및 설치 작품으로써 이미지를 조합하고 현실화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시간 흐름의 제약을 받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무한한 정신과 영혼에 대한 주관을 작업에 투영하고자 한다. 유지원 작가는 ‘가치의 재구성’이란 주제 아래 사회 안에서 버려지거나 무시되어 온 공간, 오브제 흔적들을 바탕으로 조각·설치·영상 작업들을 진행한다. 그는 개인과 집단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보이지 않는 흔적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정승원 작가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운 기억들에 관한 내용을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하여 작업한다. 작가는 특유의 밝은 색채와 표현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즐거움과 희망, 사랑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조하늘 작가는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거절 등에 대한 두려움이 큰 우울감으로 다가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이러한 관계의 어려움을 현대인의 ‘사소한 트라우마’라고 지정한다. 작가는 프로이드의 트라우마 이론에 의거하여 우울감 등의 정서를 표출하여 드러냄과 동시에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하승완 작가는 이야기, 기록, 불과 폭력 등을 작품의 소재로 삼는다. 그는 미디어나 일상 속에서의 경험과, 신화와 역사 속 사건의 내러티브의 구조적 유사성을 극의 형식을 띤 이미지로 모방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작가의 작품은 작위적이며 허구적이나 이는 내러티브 기저에 깔린 본질을 강조하여 관객과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출품작가 김연호·박아론·유지원·정승원·조하늘·하승완(6인)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남도예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G&J갤러리전시
    남도예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기간
    2020-01-15 ~ 2020-02-03
    자세히 보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1월 15일(수) 시작하여 2월 3일(화)까지 '남도예술은행 소장작품展'이 개최됩니다. '남도예술은행'은 우수한 전남 미술작가들을 지원하고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기 예술지원 프로젝트입니다. 2005년부터 4천여 점의 예술작품을 구입하여 유통함으로써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미술품 소장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소장작품들 중에서 전시작품은 서양화, 한국화등 총21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도예술은행은 지역수요를 반영한 소장품 확대 및 보급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입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관 안내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관료 안내
전남·광주 작가
일주일1,000,000원
전남·광주 작가 작가
일주일3,000,000원
대관 절차
  1. STEP 1공고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2. STEP 2신청서
    접수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 - 붙임서식 :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
    • - 전남ㆍ광주지역작가 입증서류 1부, 포트폴리오 접수 원칙
    • - 방문 및 우편접수
  3. STEP 3대관 심사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4. STEP 4심사 통보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5. STEP 5대관료
    납부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입금계좌:
    입금계좌: 광주은행 650-107-001220
    예금주:
    (재)전남문화예술재단(남도예술)
  6. STEP 6대관허가
    /전시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대관 신청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관 신청 접수 기간이 아닙니다
접수 종료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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