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남도 전시 공간
예향남도가 문화예술로 다시 부흥하고, 광주·전남의 향토 작가들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궈나갈 터전을 중앙 미술의 중심 인사동에 마련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남도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기획전을 통해 미술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유연하고 공정한 과정을 기준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3월 4일(수)부터 3월 10일(화)까지 중견작가 김봉빈의 ‘그리움의 여정’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봄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봄은 하늘과 땅에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여, 새로운 기운과 활력으로 부활하는 계절입니다. 산천의 초목들은 새 잎이 나기 시작하고, 대청 앞 쌍제비가 또 다시 찾아오고, 나비가 분주히 날기 시작합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개화하며, 산하는 재생의 아름다움으로 차고 넘쳐 우리에게 감동과 힐링을 줍니다.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변화하는 순환의 모습에서 아련한 그리움과 깊은 감동을 찾아봅니다. 이 봄을 산고 끝에 잉태하는 겨울, 겨울나기를 위하여 몸 관리를 준비하는 가을, 알찬 가을 걷이를 위하여 땀 흘리는 여름, 열정의 여름을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변화를 갈구하는 봄. 독특한 매력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간직한 사계의 모습에서 봄 위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움의 여정에서 시선이 모아지는 산하는 결국 마음이 머무르는 곳입니다.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몸으로 느껴지는 감동을 간직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우리의 삶과 대자연의 정경을 농축하고, 농축시켜 “그리움의 여정”에 모아보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생성 되는 우리들의 삶의 형상과 내음, 향내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과 전하 려고 하는 속삭임을 모아 모아서 화면에서 표현하여 봅니다. 그것들을 오롯이 새롭게 해석하 고 성의껏 준비해서 화폭에 담아 보려합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시에 참여할 청년작가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맞닥뜨릴 희망, 즐거움, 우울, 갈등, 환상, 위로 등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나름의 표현 방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한국화·사진·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연호 작가는 벤치와 집, 가로등의 불빛, 일상 등을 소재로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그가 느낀 평온과 경이로움을 전달하여 그들의 감정 또한 해소시키고자 한다. 박아론 작가는 사진 및 설치 작품으로써 이미지를 조합하고 현실화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시간 흐름의 제약을 받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무한한 정신과 영혼에 대한 주관을 작업에 투영하고자 한다. 유지원 작가는 ‘가치의 재구성’이란 주제 아래 사회 안에서 버려지거나 무시되어 온 공간, 오브제 흔적들을 바탕으로 조각·설치·영상 작업들을 진행한다. 그는 개인과 집단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보이지 않는 흔적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정승원 작가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운 기억들에 관한 내용을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하여 작업한다. 작가는 특유의 밝은 색채와 표현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즐거움과 희망, 사랑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조하늘 작가는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거절 등에 대한 두려움이 큰 우울감으로 다가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이러한 관계의 어려움을 현대인의 ‘사소한 트라우마’라고 지정한다. 작가는 프로이드의 트라우마 이론에 의거하여 우울감 등의 정서를 표출하여 드러냄과 동시에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하승완 작가는 이야기, 기록, 불과 폭력 등을 작품의 소재로 삼는다. 그는 미디어나 일상 속에서의 경험과, 신화와 역사 속 사건의 내러티브의 구조적 유사성을 극의 형식을 띤 이미지로 모방하여 작품을 제작한다. 작가의 작품은 작위적이며 허구적이나 이는 내러티브 기저에 깔린 본질을 강조하여 관객과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출품작가 김연호·박아론·유지원·정승원·조하늘·하승완(6인)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G&J 광주전남 갤러리 허연정(☎ 02-2223-25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발전을 위하여 두 지자체가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첫 협업 사례로 2016년 10월 26일 '수묵으로 사유하다' 개관전 이래, 다양한 미술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전과 대관전을 통하여 남도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모색하고 세계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 G&J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남·광주 작가 | 전남·광주 외 작가(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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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100만원 | 1주일 300만원 |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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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 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
유의사항을 모두 필독 후 전시 일정표에 원하는 날짜에 대관 신청(1주일 단위)
- 붙임서식 : G&J 광주·전남갤러리 대관허가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작가 이력서 1부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됩니다.
대관 예정일이 게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간! 갤러리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갤러리에서 준비한 소정의 홍보물을 드립니다.
또한 갤러리를 방문하여 전시장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사진과 갤러리를 태그해주시면 더 큰 홍부물을 드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든 홍보물은 소진 시까지 진행되므로 서둘러주세요~(1인당 1개씩임을 양해바랍니다.)
G&J 갤러리는 남도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남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정기대관 : 공고에 명시된 대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신청 받습니다.
수시대관 : 정기대관 신청이후 잔여 일정 발생 시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주세요.
대관의 가/부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대관의 승인 가/부 통보는 심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기재 됩니다.
대관 예정일이 개시되기 30일 이전까지 대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대관 허가 및 전시를 진행합니다.
G&J 전남·광주 갤러리의 대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 접수기간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